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승·오광의 난 (문단 편집) === 진승이 왕이 되다 === 진성에 입성한 진승은 며칠이 지나자 지역의 삼로(三老)와 호걸(豪傑)들을 불러 일을 논의하였다. 그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진승에게 왕이 될 것을 요구하였는데 과거 위나라의 명사였던 [[장이]](張耳)와 [[진여]](陳餘)는 진승이 왕이 되려는 일이 현명하지 못하다고 반대하였다. >"원컨대 장군께서는 왕이 되는 일을 뒤로 미루시고 급히 군사를 이끌고 서쪽으로 진격하십시오.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을 진나라에게 망한 여섯 나라에 보내 그들의 후예를 찾아 다시 세우도록 하십시오. 천하는 장군의 당이 되어 진나라에게 더욱 많은 적이 생기게 됩니다. 그 결과 진나라에 적이 많이 생기면 진나라의 힘은 분산되고, 당이 불어난 장군의 군사는 강하게 됩니다." > >"이와 같이 하면 들판에서는 장군과 교전할 병사들은 없게 되고 장군의 군대에 대항해서 성을 지키려는 현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 기회를 이용하여 포악한 진나라를 주멸하여 함양에 거하면서 제후들에게 영을 내리십시오. 망한 제후들을 다시 세우고 덕으로써 그들을 복종시킨다면 제업(帝業)은 자연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조그만 진 땅을 근거로 홀로 왕이 되신다면 천하는 마음이 해이해져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진승은 "왕이 되는 일을 미루고 진나라의 수도를 먼저 공격하라."는 장이와 진여의 제안을 거절한 후 마침내 스스로 군주가 되고 국호를 '장초'라고 하였으며, '''[[사망 플래그|이것이 바로 패망으로 가는 시작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